바이마르 숨쉬는 옷걸이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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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랜드 바이마르 숨쉬는 옷걸이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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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생산하는 바이마르 숨쉬는 옷걸이

구성품은 옷걸이 20p와 연결후크

옷이 흘러내리는걸 방지하는 돌기와

공기가 잘 통하도록 통풍구가 나있다.

옆면도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고 딱 좋은 두께인것 같다

사실 예전부터 쓰던 옷걸이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자켓이나 셔츠류의 옷들은 어깨가 납작해지고 옷태가 안살아서

이케아에서 파는 어깨패드를 따로 사야했다 ㅠ

기존의 쓰던 옷걸이 + 이케아 어깨패드 합체

근데 이케아 어깨패드 너무 두꺼워서 옷장에서 자리차지를 많이 한다는 ;;;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옷걸이 논슬립(고무부분)의 색상이 이염이 되기 시작했다.

사용한지 5년정도 지나니까 이런현상이 일어나는 듯

 

원래는 위사진보다 심했는데 과탄산소다에 3일정도 담가둔 후

세탁을 해서 그나마 색이 좀 빠졌다

하지만 완전히 빠지지는 않는듯;;;

매번 과탄산소다로 세탁하기엔 옷이 상할거 같고

돈주고 산 옷걸이를 버릴수도 없고 ㅠ

일단 밝은 색상옷에는 세탁소 비닐을 씌워서 사용하고 있었다

통풍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쩔수 없잖아 ㅠ

(이케아 어깨패드가 부족해서 옷걸이 두개 겹치고 세탁소 비닐을 씌워서 사용중 이었음)

그런데 바이마르 옷걸이는 100% 플라스틱이라 이염걱정도 없고

돌기로도 충분히 옷 흘러내림을 방지해 준다.

어깨패드 두께도 적당해서

옷장에 여러개 걸어놓아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바이마르 숨쉬는 옷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