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작은세상 :: 미니스케일

라이트쪽만 남겨두고 집앞공원에서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실제 차 사진이 실버로 되어있어 이렇게 실버로 싹~ 칠했습니다. 습해서 그런지 칠도 잘 안 마르고 해서 조심스럽게 조립 해부렀네요. 이젠 LED작업만 남았네요.

실버로 도색해봤는데 색상 선택 잘했다는 느낌이 확~~ㅎ 자기 만족이겠죠. 도색해 놓으니 녹걱정은 없겠드라고요..^^ 조립하면서 녹이 장난 아니었는데 말이죠. 도색전에 녹사포로 제거하고 물로 새척하고 녹슬까봐 드라이로 말려주고.. 엄청 힘들었는데.. 힘든 보람이 있네요..ㅎ

저저번주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조립만 마친상태입니다. 이번주에 도색하고 라이트와 AMO만 장착하면 완료가 될듯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보니 녹이 군데군데 있더군요. 오늘 세척하면서 녹다 없애고 드라이기로 바짝 말려 주었습니다. 메탈이다 보니 타미야에선 느끼지 못했던 손에서 쇠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기본이 에어쇽으로 구성되어있으면 타이어와 휠 정말 맘에 들더군요. 웨디코 제품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전 웨디코보다 이번 카슨제품에 높은 점수를 주겠습니다.ㅎ

서버넛 AMO 테스트 영상입니다. 적외선 포트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트레일러 라이트 셋트 입니다. 라이트는 테스트를 위해 전구로 해보았습니다. 추후 LED작업예정. 이젠 트레일러에 라이트잭을 꼽지않아도 될거 같아요. 미등, 브레이크등, 후진등 및 여분 채널을 이용하여 서보도 작동 가능합니다.

주문한후 3주간 기다림끝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받는순간 일을 할수 없이 계속 신경이 쓰여서.. 오늘은 칼같이 퇴근해서 로베드 구경삼매경에 빠져버렸네요. 이번에 출시한 로베드는 다 용접으로 샷시가 구성되어있더군요. 도색을 않하면 용접자국이 훅훅~나 있다는거죠..ㅎ독일제품인 서버넛(Servonaut)을 풀셋(?)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구경하면서 기념샷 올려봅니다.ㅎ

독일에서 2차로 주문한 제품이 오기전 라이트 서치바 작업중입니다. 실버로 도색할 예정입니다. 자세만 잡아보았습니다.

V8 엔진 교체 기념 찍어봤습니다. 개념없이 영상을 높게 찍었네요..ㅎ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ㅎ

서버넛 테스트 영상입니다. 시동거는 소리가 넘좋아서 저도 모르게 계속 시동만 걸고 있었네요. 라이트는 테스트 한다고 쫍쌀전구로 해보았습니다. 추후 LED작업예정. 새벽시간대로 소리를 작게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컨테이너 서페이서 완료샷 설명서에 충실하게 로얄그레이(?)로 칠할려고 서페이서 발랐습니다. 오늘 본색까지 다할려 했지만 힘들어서 내일로 미룰려고요.. 오늘 할일은 내일로 미루는 정신..ㅎ 조만간 이넘도 출고 할예정입니다.ㅎ

하부조립하면서 LED작업까지 살짝 해주었습니다. 미등, 브레이크, 후진등, 좌우깜박이 입니다. 무선으로 작동시키면서 6채널을 자동다리발 채널로 만들었습니다. 컨테이너는 더이상 못만들겠네요 너무 힘드네요 나사가 억만개 있는거 같네요.. 삭신이 쑤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