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작은세상 :: 미니스케일

2011년까지 조립및 도색대행 후 출고 차량입니다. MAN TGX 26.540 XLX CATERPILLAR일러스트로 캐터필러 로고를 제작후 습식데칼용지에 출력후 작업했던 차량입니다. 덴마크 해운선사 회사인 머스크 트레일러실 머스크와 똑같이 제작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011년 4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독일 칼슨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3축 에어쇽으로 설계되었으며, 7챔프 라이트킷을 적용하였습니다. Tamiya/1/14 Scania R620 6x4 Semi Truck Highline Kit- 타미야 스카니아 R620, 풀 알루미늄휠 - 서버넛 SMX, M20+, AIR, AMO, ps4 - 베르켈크 탑라인, 백미러, 썬바이저 라이트, 창문 썬바이저, 그릴 라이트, 라운드 나팔, 에어콘, 1/14 미쉐린 인..

사운드와 라이트 테스트 해봤습니다. 경광등과 베르켈르 옵션들 몇개만 더 오면 완료네요.^^

어느덧 완전 겨울인가봐요. 주행하는데 손이 다 시렵더라구요.ㅎ 말없이 사진 나가요.

업무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주말을 이용하여 작업해보았습니다. 차 굴리고 세차를 않해주니 광이 다 죽어버렸네요. ㅠ 부지런해야 차에 광이 나는듯 합니다. 창문 썬바이저, 4구짜리 머플러, 미쉐린타이어 풀셋, 미쉐린인형, 소화기, 스키나아용 휠캡 작업이요. 이것저것 붙여 주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미쉐린 인형이 붙여주니까 완전 이쁘드라고요. 소화기도 어디 달아줘야 하나 고민고민 하던 도중 외국동영상을 보던중 딱~이쁜자리인거 같아 결정한 발판위 이쁘게 봐주세요. 차값이 장난 아니네요.

스카니아 독일 멀펑들

저저번주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조립만 마친상태입니다. 이번주에 도색하고 라이트와 AMO만 장착하면 완료가 될듯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보니 녹이 군데군데 있더군요. 오늘 세척하면서 녹다 없애고 드라이기로 바짝 말려 주었습니다. 메탈이다 보니 타미야에선 느끼지 못했던 손에서 쇠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기본이 에어쇽으로 구성되어있으면 타이어와 휠 정말 맘에 들더군요. 웨디코 제품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전 웨디코보다 이번 카슨제품에 높은 점수를 주겠습니다.ㅎ

서버넛 AMO 테스트 영상입니다. 적외선 포트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트레일러 라이트 셋트 입니다. 라이트는 테스트를 위해 전구로 해보았습니다. 추후 LED작업예정. 이젠 트레일러에 라이트잭을 꼽지않아도 될거 같아요. 미등, 브레이크등, 후진등 및 여분 채널을 이용하여 서보도 작동 가능합니다.

주문한후 3주간 기다림끝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받는순간 일을 할수 없이 계속 신경이 쓰여서.. 오늘은 칼같이 퇴근해서 로베드 구경삼매경에 빠져버렸네요. 이번에 출시한 로베드는 다 용접으로 샷시가 구성되어있더군요. 도색을 않하면 용접자국이 훅훅~나 있다는거죠..ㅎ독일제품인 서버넛(Servonaut)을 풀셋(?)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구경하면서 기념샷 올려봅니다.ㅎ

서버넛 테스트 영상입니다. 시동거는 소리가 넘좋아서 저도 모르게 계속 시동만 걸고 있었네요. 라이트는 테스트 한다고 쫍쌀전구로 해보았습니다. 추후 LED작업예정. 새벽시간대로 소리를 작게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이제 슬슬 끝이 보이네요. 생각했던것보다 헐씬 디테일하고 이쁘네요. 특히 4개의 개폐손잡이^^